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트라(신좌만상 시리즈) (문단 편집) ===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파일:미트라(아디트야).png|width=100%]] (0천 시절의 미트라) 0신좌 시절 직업은 우주 함대 최고 사령관이었다. 우주선이 자기 좌에 있는게 괜한 게 아닌 듯하다. 신좌에 앉기 전의 미트라는 3개의 국가 중 하나인 완벽한 불사신이 되는 쪽[* 이는 [[불로불사 연구소|노화도 병도 극복한데다, 아무리 다쳐도 금방 나아버리는 초인으로써의 진화를 목표로 하는 것]]을 뜻한다.]을 추구하는 거대 우주국가인 연방 소속의 우수한 군인이었으나, 문제는 그녀가 지닌 '''한번 격분하게 되면 위고 아래고 뭐고 대놓고 무시하고 날뛰어버리는 다혈질적인 성격''' 탓에 '귀찮은 놈을 치워버리자'라는 느낌으로 언제나 늘 타개하기 힘든 전장에 투입되어서 패배하기 일쑤였으며, 그 때문에 주위로부터 역병신 취급을 받을 만큼 평판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아디트야 첫장인 진아병단에서 언급되길, 그녀(미트라)는 연방을 다스리는 9개의 가문 중 하나인 아트만 家(진아), 그 중에서도 분가인 파라마트만[* 영웅고독에서 언급되길 '널리 세상을 누비는 아이들'이라는 속뜻을 지니나, 실상은 '''달리 갈 곳이 없는 [[고아]]들을 데려와 냉철한 [[암살자]](=[[노예]])로 개조하는 곳이라고 한다.''' 머리인 본가의 의지를 충실히 실행되는 손발이라고 할 수가 있는 존재들로, [[명예]]도 지위도 없이 오로지 [[명령]]에 따라 자신의 사냥감에게만 덤벼드는 [[기계]]적인 [[사냥개]]와 다름이 없다고 한다. 미트라인 경우, 특유의 다혈질적인 성격으로 인해 파라마트만 家는 물론, 본가에서도 일종의 [[이단]] 취급을 받아 [[숙청]] 직전까지 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현 시점까지 잘 살아있는 것은, 미트라 본인의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보였고, 의남매 [[바루나(신좌만상 시리즈)|바루나]]가 나섰기 때문이라고 한다.] 소속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아트만 가는 [[암살자]] [[가문]]이라고 한다. 무력에 특화된 가문인 앙기라스 家와는 철천지 원수 사이이며, 인재를 모집하는데 특화된 라하스야 家와는 상화에 따라서이기는 해도, 그나마 우호적인 사이라고 한다. 특유의 다혈질적인 성격과 마찬가지로 미트라가 주위에서 기피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한다. 그러면서, 아트만 家는 완벽한 실력주의를 통해 당주가 결정되는 집반으로, 이 때문에 현 당주의 형제나 선대 당주의 자식이라고 한들, 능력이 없으면은 제대로 된 취급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게다가, 가문 자체가 암살자 내지 첩보를 업(業)으로 삼다 보니, 권력과 기술, 정보의 분산을 막아내기 위해 [[순혈]] 간의 [[근친상간]]을 통해 [[혈통]]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탓에, 순혈은 아트만 성을 가진 본가 사람들 뿐이며, 분가인 파라마트만 가는 아트만 가와는 혈통적으로는 전혀 연이 없는 남남이라고 한다.] 0천 시대는 1천 시대와 마찬가지로 투쟁의 세계지만 선과 악이 1천처럼 구분되지 않으며, [[에인페리어(신좌만상 시리즈)|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는 불사자(암리타)들이 서로 싸우는 세계이다.]] [[기적의 날|늙을 수 있고 병에 걸릴 수도 있고 특별한 재생능력은 없지만 단지 죽을 수는 없는 말법의 지옥.]] 시작의 땅"에 저주(암리타)를 흘려보내 우주를 이형의 이치로 물들이는 근원에 이르러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전쟁이 일어났으며, 엄청난 희생을 치른 끝에 "시작의 땅"에 이른 여섯 명은 시작의 땅에서 나라카(근원)과 접촉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그들은 이해할 수 없는 개념을 마주하고, 제정신을 유지한 것, 혹은 혼자 미쳐 있게 된 것은 미트라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